9월에 구매한 청비수에 대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구매 후 복용이 끝난 이후에 후기를 올리는 것이 모든 면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늦은 후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성**때문에 10년 넘게 고생을 해서인지 처음 제품을 소개받고 구매는 하였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간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는 거의 다녀보았지만 별다른 효*도 없었기에, 한방에 대해서도 별다르지 않을 것이란 선입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택배포장은 외부박스를 별도로 해서 선물용으로 해도 괜찮을 정도로 성의가 있어보였습니다. 첫인상에서 어? 뭔가 신경을 많이 썻구나! 라는 인식을 많이 받았습니다. 집에서 매일 약*를 달여먹는 것에 한계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주문은 고급형으로 액상차형태로 하였습니다. 배송받은 파우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섭취할 때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따뜻하게 마셨습니다.

  워낙에 * 복용을 성실하게 하는 타입이라서, 배송받은 청비수는 매일 빠짐없이 복용하였는데, 3일째 부터 무엇인가 콧*이 진*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보통 비*으로 맑은 콧*이 줄줄흐를 때면, 재채*를 동반할 뿐만 아니라 눈시*도 심해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으나 복용 3일이 지나면서 상당한 수준으로 콧*이 진정되었습니다. 공복에 섭취를 해도 위장**도 없었고,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증*이 진*되었다고 해서 복용을 멈추지말라는 게시판의 조언대로 계속 복용중입니다.

  한가지 부작용이라면 감**을 복용했을 때와 같은 약간의 노곤한 증상이 있는데, 감기약 복용시 처럼 심한 것은 아니고 아주 가벼운 증상이었으며, 그나마 복용 2주차가 지나면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요즈음은 정말 상당히 완화되어 이렇게 지내다 보면 완전치*도 가능하지 않을까 약간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간 비*때문에 온갖 기구나 병*처*을 받았지만 지금처럼 만족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복용은 컵에 따라 전자렌지에 데워먹거나 뜨거운 물에 1대1의 비율로 타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점차 완화되는 증상덕에 추가 구매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다음 복용후에도 후기를 올려 경과를 보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첨부사진 설명

1. 외부택배포장

2. 내부포장

3. 내부포장박스

4. 청비수 최종포장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