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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더위를 이겨낼 김충*님의 침향단 만들기!
작성자 행복한 밥상 (ip:)
  • 작성일 2016-05-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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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철 무더위의 시작이네요.

갈수록 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는 봄기운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겨울에서 여름으로 훌쩍 넘어가는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기운도 떨어지고

건강식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블로그에서도 침향단 재료 어디서 구하냐,

어떻게 만드냐는 문의가 상당히 많은 걸 보면요. ^^ 

오늘도 어김없이 더 기운이 없어지기 전에,

저렴하게 건강관리 하시라고 김충*님이 보내주신

침향단세트 재료로  침향단 만들기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뒤늦게라도 건강 선물을 찾으시는 분,

건강식을 찾으셨던 분, 나의 노동력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드시고 싶으셨던 분들은

 

오늘 김충*님의 침향단세트 재료로 침향단 만들기 레시피를 참조 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처음 보시는 분들도 두려워 마시고 천천히 레시피 보면서 따라 하시면 큰 어려움 없을 거랍니다. ^^

 

자 그럼 침향단세트 재료로  침향단 만들기, 김충*님의 레시피를 시작하며

이웃님들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 사진까지 찍어가며 레시피를 보내주신

김충*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서, 레시피 시작합니다.

 

 

 

 

 

 



  

저희가 보내드리는 침향단세트 재료입니다.

재료에는 침향, 녹용, 당귀, 산수유, 벌꿀이 들어가며

4g씩 만드실 경우 약 70알 이상, 5g은 약55알 이상이 완성됩니다.

반죽하기에 앞서, 반죽할 수 있는 반죽 그릇을 준비하세요.

 

 

 

 

 

 

 


반죽 그릇에 침향, 녹용, 당귀, 산수유의 재료들을 다 넣어 주세요.

 

 

 

 

 

 

 


  

꿀을 넣기 전 재료들끼리 먼저 잘 섞어 줍니다.

꿀을 넣은 후에는 꿀의 끈기로 인해 반죽이 고르지 못할 수 있으니

가루들 먼저 고르게 섞은 후에 꿀을 넣어 반죽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을 따뜻하게 데워 사용하시는 것 아시죠?

무더운 여름철에는 굳이 따뜻하게 데울 필요는 없으나

겨울에 만드시는 분들은 온도가 낮아지면 꿀도 굳기 때문에

따뜻하게 데운 후에 사용하셔야 반죽이 훨씬 수월하답니다.

 

 

 

 

 

 

 


  

꿀을 전부 넣은 후 재료들이 고르게 섞이도록 정성을 다해 반죽에만 신경 써 주세요.

반죽에 정해진 시간은 없으나 하얗게 가루 알갱이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계속 이리저리 치대면서 반죽하시면 됩니다.

 

 

 

 

 

 

 


!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가루 알갱이 없이 제대로 반죽이 된 것 같죠? ^^

정성이 느껴지네요.

 

 

 

 

 

 

 


반죽이 끝난 후에는 반죽 덩어리를 위생봉투에 넣어 24시간가량을 실온에서 숙성합니다.

숙성을 꼭 해야 하는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숙성은 시키는 이유는 반죽을 막 끝내 바로 환으로 빚어 드시는 것보다

성분의 조화와 흡수가 잘되며, 풍미가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숙성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고,

비싼 재료들 구입하여 만들어 드시는 만큼 이왕이면 제일 좋게 만드셔야지요.

나는 오늘 만들지 못하면 하늘이 두 쪽 날 것 같다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숙성 과정을 거친 후에 만드시기 바랍니다.

 

 

 

 

 

 

 


  

숙성이 끝난 후 침향단을 정성껏 잘 빚어 주셨네요.

68알 이상으로 완성하신 걸로 보아 4g이상씩 만드셨나 봅니다.

4g 크기로 만드시는 경우 약66~74, 5g50~59알 정도가 완성됩니다.

(혹시 가정에 저울이 없으신 분들은 저희가 보내 드리는 4g샘플 크기를 보시고

비슷한 크기로 만드시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선물을 위해 금박까지 주문하셔서 침향단에 정성스럽게 금을 씌우셨네요.

금도 굉장히 잘 씌우셨습니다. 손재주가 아주! 좋으시네요.

 

금박 씌우기는 김충*님처럼 손재주가 좋지 못하시면 처음에 굉장히 애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금박을 씌우려는 분들은 지난번 금박 씌우기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여러 차례 읽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금박 씌우기, 금박 입히기 노하우 바로보기

http://www.nprcare.co.kr/board/gallery/read.html?no=5049&board_no=8

 

 

 

 


    

완성된 침향단입니다.

상자는 별도로 주문하셔서 정성스럽게 포장하셨네요.

금박까지 입혀서 선물 받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으실지,

보기만 해도 기운이 솟는 것 같네요. ^^

 

잘 완성된 침향단환상자에 넣어 보관하시거나

상자가 없으신 분들은 청병에 넣어 저희 침향단 박스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청병마저도 없으신 분들은 유산지로 씌워 락앤* 같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셔도 된답니다.

 

직접 만들어 더욱 정성 담긴,

잘 완성된 침향단, 챙겨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에 굴복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상 침향단세트 재료로 침향단만들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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